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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창군이 올해 전북도내 1호로 ‘K-웰니스 도시’로 선정돼 지난 27일 순창 쉴랜드에서 인증서 전달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.
‘K-웰리스 도시’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임을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‘웰니스협회’가 인증하는 사업이다.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인증은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됐었다.
올해 재개된 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재의 웰니스 관련 인프라와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는 게 군 측의 설명이다.
특히 심사는 전국 지자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및 주민 참여도 등 모두 6개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이 심사에 나섰다. 그 결과 순창군은 ‘K-웰니스 도시’의 16개 특화분야 가운데 힐링·명상분야에 선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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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전북도민일보 우기홍 기자